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제 레조 (문단 편집) == 초폭마도전 == 초폭마도전에서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나 새로이 각색된 점들도 있다. 우선, 인체실험을 당하던 시절 인형 취급을 당하면서도 레조와 부르무군이 서로 정을 쌓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기묘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본인 말에 따르면 레조를 질투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하며, 원작과 같이 부르무군이 자신을 이용해 레조의 복수를 하겠다 흐느끼자 그 스스로 그녀를 살해하면서 자아를 확립했다. 그 뒤로는 [[칸제르]]와 손을 잡고 몸소 움직이고 있었다. 역시 원작과는 달리 마족의 힘이 드러날 때 온 몸의 피부색이 바뀌며 두 눈에 기묘한 빛이 흐르게 된다. 마지막에 플라군에 의해 독기를 흡수당하면서 인간과 같은 외형으로 돌아온다. 레조에게 받은 이 저주받은 힘으로 레조를 뛰어넘겠다는 일념으로 리나 일행과 싸우나, 일순 레조의 힘으로 레조를 뛰어넘어도 자신은 레조를 뛰어넘은 게 아니라는 모순에 사로잡혀 빈틈이 생겨 축복의 검에 찔리게 된다. 싸움이 끝난 뒤 자신은 뭘 위해 태어난 건가 중얼거리며 [[제르가디스]]는 그에 대해 그건 자신의 힘으로 찾아야 할 답이라 말하며, [[실피르]]는 자신의 아버지도 마을사람들도 당신에게 죽기 위해 태어난 건 아니라 답한다. 그를 듣고 자신의 운명을 저주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도 원망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으며, 그 때 부르무군을 죽이는 대신 안아줬다면 틀림없이 지금과는 다른 결말을 맞이했을 거라는 후회 속에서 눈을 감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